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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청바지샵을 가보다! JM JEAN(제이엠진) -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1차 1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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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청바지샵을 가보다! JM JEAN(제이엠진) -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1차 1층

JJANGGYO-짱꾜 2018. 6. 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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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들어는 보셨나요? 


무인 청바지샵!


점원 눈치 볼 필요없이 매장의 모든 청바지를 마음대로 입어보고 싶다면!!!


바로 무인 청바지샵을 방문해 보는게 어떨런지요!!


구로 디지털단지 내 대륭포스트타워1차 본죽&비빔밥 구로 디지털포스트1차점 바로 옆에 위치한


JM JEAN(제이엠진)이라는 무인 청바지샵을 방문했습니다. 


마음껏 바지를 입어보고 자동결재시스템 키오스크를 통해


새바지를 집으로 배송해 주는 시스템!


입어본 바지를 직접 살 수도 있고, 


아니면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 바지의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하면,


해당 바지를 집으로 배송 시킬 수도 있는 시스템입니다.




JMJEAN (제이엠진)이 Just Make Jean이란 뜻이었군요. 


오로지 청바지 제작만을 생각하는 장인정신??으로 일하는 기업인듯 합니다.


청바지를 제작하는 마음가짐도 있어 보이지만, 무인샵이라니!!!!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구로 디지털단지 한복판에 무인샵이라니!!!!


여기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네요.


저는 청바지 갈아입어 보고 쇼핑하는 걸 번거롭게 여기는 사람 중 하나인데,


무인샵이라면,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서 입어보면 되니 편하게 들락날락 할듯 합니다.



입어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행거에 다시 걸어놓으면 끝!


참 간편하게 다녀갈 수 있는 청바지샵일듯!!!



좁은 공간을 무인샵으로 활용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렇게 청바지를 사면, 종이 박스 케이스로 청바지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모델별, 사이즈별로 잘 정리되어 있는 청바지들.


저 청바지 많이 안입어 봤는데, 여기서 많이 입어보고 저한테 어울리는 청바지가 어떤건지


퇴근 후 들렸다 갈 수 있는 곳이 될것 같습니다.


가격도 거의 3만원대의 저렴한 바지네요.



청바지를 사면 이쁜 박스에 담겨져 배송됩니다. 정말 박스 이뻐요^^ 사고싶게 만드는군요 ㅎㅎㅎ



각 청바지 제품마다 이름이 특이한데요, RUSSEL BLUE, MID DUST, NIGHT ON BLUE 등 


디자인 컨셉에 맞추어 청바지 이름이 결정된 것으로 보이네요.



제일 기본이 되는 Dynamic Jean과 Courteous Jean의 모습이네요.



무인 청바지샵의 옷을 갈아입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다면 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옷을 갈아입는 곳이 한곳이라 약간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옷을 갈아입는 공간이 매우 넓어서 편하고 좋은듯 합니다.



매장 내에 잔잔하고 좋은 노래가 계속 나오네요. 오래 머물게 될 듯 합니다.


무인샵이라 청바지를 입고 잘 정리하지 않고 가는 분들도 분명 있을듯 한데,


무인샵 매너가 지켜지길....



마음에 드는 청바지를 골라 입어보았다면, 청바지에 있는 태그에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읽혀주거나, 키오스크에서 청바지 모델과 사이즈를 골라


집주소를 넣고 새제품을 배송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비취된 청바지들은 바로 살 수 없고, 배송시스템으로 주문요청할 수 있는데요,


차후 입어보고 바로 집어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할 것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제 청바지 무인샵이 생기다니, 신기하고 재밌네요!


청바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무인샵화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JM JEAN(제이엠진) 신기한 브랜드네요!!! 토종 국내산 청바지 브랜드의 참신한 기획! 정말 마음에 드네요!


JM JEAN의  무인 청바지샵! 국내 여러곳에 많이 생기길 기대하겠습니다!


www.jmj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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