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꾜의 애플뉴스] 애플 회사 내 기밀정보 유출자에 대해 경고하는 메모가 유출되었습니다!!!!
■ 애플사, 자사 직원들에게 제품개발 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한 경고!
2018년 4월 중순, 애플사는 직원들에게 향후 계획에 관한 내부 정보 유출을 중단 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세계 최대 IT회사인 애플의 정보 통제를 위해서 애플은 이제 가장 중대한 움직임 중 하나인 잠재적인 법적 조치와 형사 소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애플은 자체 블로그에 올린 긴 글에서 작년에 '29명의 내부 유출자들을 잡았다'고 밝히고 이들 중 12명이 체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데도 극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라고 애플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애플은 이에 대한 어떠한 커멘트도 거부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애플이 심각하게 경고하는 이유!? 무엇일까요? 애플은 올해 초 크레이그 페데리기(Craig Federighi)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가 직원들에게 예정된 아이폰 소프트웨어 기능 일부가 지연될 것이라고 말한 회의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것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2018년 차기 아이폰X와 차기 애플 워치에 대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 또한 유출된 것을 알게 되었죠.
이로서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애플!!! 직원들에게 정보 유출에 대해 경고하는 메모에 따르면, "신제품에 대한 정보 유출은 기존 모델의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경쟁 업체들에게 경쟁 제품을 출시할 시간을 더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크게는 신제품 출시 시 판매량을 줄일 수 있다" 라고 내부 직원들에게 타일렀다고 합니다. 애플의 제품 마케팅 책임자 그렉 조스윅(Greg Joswiak)은 내부 직원들에게 말하는 메모에서 "애플은 신제품이 나오면 우선 고객들에게 제품이 왜 좋은지 정확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가 설명해보지도 못한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다른 누군가가 먼저 형편없는 방식으로 설명한다면... 그건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애플사 뿐만 아니라 최근 실리콘벨리의 테크 회사들은 내부 정보 유출자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보임!
이번 애플의 내부 정보 유출자 단속은 실리콘 밸리의 테크 회사들이 직원들이 공개적으로 공유하는 정보를 추적하고 제한하기 위한 장기간에 걸친 시도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들은 직원들의 계획에 대해 상당히 개방적이지만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예의 주시하며 때로는 정보 유출이 발견되면 해당직원을 해고하기도 합니다.
쉐릴 샌드버그(Sheril Sandberg), Facebook 임원
지난 주 페이스북 임원인 쉐릴 샌드버그(Sheril Sandberg)는 내부 정보 유출자들에 대해 그녀의 실망스러움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2016년에는 그 자유로운 사내 문화를 가진 구글(Google Inc.)도 회사 임원을 비판한 내부 포스팅을 공유한 직원을 해고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자신의 주장이 캘리포니아 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 애플의 내부적인 노력에도 막을 수 없었던 차기 제품 정보 유출....
애플은 제품 개발에 대해 오래전부터 비밀 스럽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2012년 팀 쿡(Tim Cook) CEO는 회사의 비밀정보를 두배로 줄여 직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부분이 된 기업에 대한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플 차기 제품 비밀에 대해 뉴스를 계속 보도해 왔습니다.
애플은 지난해인 2017년에도 직원들과 별도의 비밀 미팅을 갖으며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다고는 하는데요, 그 미팅 이후에도 역시 블룸버그 뉴스를 포함한 출판사들은 아이폰X, 새로운 애플 TV 비디오 스트리밍 박스, LTE를 탑재한 새로운 애플 워치, 곧 출시될 아이폰 오디오(아마 홈팟을 말하는 듯) 등에 기사를 쏟아냈죠. 역시 계속되는 내부 정보 유출은 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 애플이 내부 직원에게 보낸 정보 유출에 대해 경고하는 메모를 공개합니다.
유출된 메모의 일부입니다.
■ 애플 내부 유출자 경고 메모 전문 '번역본' (애플사가 직원에게) / 번역 by 짱꾜
대게의 경우, 애플의 정보를 유출한 장본인들은 자기 스스로의 결정으로 정보를 유출한게 아닌것을 압니다. 애플에서 직원으로 일하다 보면 우리는 종종 LinkedIn,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얻기위해 무엇이든 하는 언론, 분석가, 블로거들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그들이 다가올때는 기분을 좋게 해주며 아첨하며 당신을 반길지 모르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그들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외부인들이 당신을 통해 애플 내부의 정보를 얻어 갈 수록 그들은 비밀정보를 언론에 공개하며 성공가도를 달릴지도 모릅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새로운 정보,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정보를 캐는 것이고 그 정보에 따라 그들의 성공여부가 측정되기 때문이죠. 아직 공개되거나 발표되지 않은 애플 차기 제품에 대한 특종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거대한 트래픽(방문자 및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그 정보를 최초로 공개한 블로거나 기자에게 재정적으로 큰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제품 제조 공급망에서 정보를 누설하는 자들도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Global Security사는 애플의 지적 재산권을 도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급 업체들과 손을 잡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직원들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공급 업체와 협력하여 물리적/기술적 취약성을 식별하고 보안 수준이 Apple의 예상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보장해 줍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프로토 타입과 공장 제품들의 도난사건들을 거의 없애 주었으며, 또한 누출자를 잡아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의 누출가능성을 애초에 막을 수 있었습니다.
by 번역하느라 밤샌 글쓴이 '짱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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