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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E CREATIVA - JJANGGYO

[소금다방 소개]염창동의 특별한 커피전문점, 소금커피를 판매하는 '소금다방'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본문

[짱꾜 라이프]/[짱꾜] 사진 여행

[소금다방 소개]염창동의 특별한 커피전문점, 소금커피를 판매하는 '소금다방'을 소개합니다.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CREATOR JJANGGYO (짱꾜) JJANGGYO-짱꾜 2017.11.29 22:27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 짱꾜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작지만 조용하고 없는게 없는 아주 발전한 동네인 염창동은 한강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그런지, 사실 아주 오래전 서울의 소금 창고 역할을 하였던 동네였습니다. 염창동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서울 강서구의 목동과 가양동 사이에 있는데요, 여의도와 가까워서 여의도에 직장을 둔 분들이 많이 사는 조용하고 작은 동네입니다.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은 옛적 소금창고]



염창동 지도 상 위치


블로그 제목은 소금커피를 판매하는 소금다방을 소개한다 하였는데, 시시콜콜 이렇게 염창동을 소개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옵고, 소금다방이 내세우는 브랜드이미지를 염창동의 유래와 함께 소개를 하기 때문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염창동의 옛적 소금창고의 역할을 했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염창동에 남아있는 옛 소금창고 (염경중학교 주변)


강서구 염창동, 마포구 염리동은 소금 염(鹽)이 들어가는 지명이다. 염창동은 소금 창고, 염창(鹽倉)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이다.
서해안 염전에서 거둬들인 소금을 한강으로 실어와 염창동의 소금 창고에 보관했던 것이다. 소금 창고는 사라지고 염경중학교 근처 주택가 앞에 표지석만 남아 있다. 조선시대 경기도였다가 1963년부터 서울시가 된 양천현을 걸으며 옛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보았다.

[출처 : 이현군의 옛지도 여행] http://biz.chosun.com/svc/bulletin/bulletin_article.html?contid=2015102103547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염창동에서 소금을 주제로 한 커피를 내세워 '소금다방'이라는 커피전문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정말 정말 맛있는 커피이기 때문입니다. (홍보해 주는거 아니고 정말 맛있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임을 맹세합니다ㅎ) 그래서 오늘 아내와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직접 걸어가서 중독성 있는 소금커피를 한잔 하고 오며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염창동의 '소금다방'을 소개합니다]


 소금다방은 염창동의 소금창고의 컨셉을 따와 아래와 같이 소금커피를 선전하고 있는 Coffee 전문점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설명하는 소금다방의 컵받침 종이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소금다방은 과거 서해안에서 가져온 소금을 저장하는 소금창고가 있던 염창동의 과거에서 생각한 이름입니다." 정말 염창동의 과거를 알리며 컨셉을 잘 잡은 '소금다방'이네요.




염창동에 위치한 소금커피 전문점 '소금커피'의 위치


소금다방이 위치한 좌표를 알려 드립니다. 염창동의 오래된 대표 초등학교인 '염창초등학교'에서 등촌역으로 가는 길의 사거리에 위치한 소금다방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한 흰색의 외관 인테리어를 가진 작은 커피숍입니다. 아래 제가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을 업로드합니다. 


등촌역 2번출구로 가는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소금다방은 깔끔한 흰색 외관의 인테리어로 깨끗해 보여요.


이렇게 사거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흰 간판에 반짝이는 소금빛으로 간판을 만들었네요^^


[소금커피 구성모습]


이러한 컨셉의 소금커피 전문점 '소금다방'은 아메리카노 혹은 카페라떼 등의 커피에 소금이 섞인 뽀얀 크림이 올라가 있는 형태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자 소금다방 가게 카운터에 붙어있는 소금커피 구성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이 락솔트, 생크림, 커피 이렇게 3단으로 되어 있다고 '소금다방'은 소개하고 있네요. 그래서 한잔 마시면 입술에 생크림이 남아 혀로 낼름 닦아 먹어야 한답니다. 정말 커피의 씁쓸하고 구수한 맛을 맛보기 전에, 소금과 생크림에서 전해지는 달콤하면서도 짭잘한 그맛, 아...잊을 수 없네요. 달콤 짭잘한 맛이 입술 위로 한번 듬뿍 묻으며 혀로 지나가면, 마지막으로 커피의 구수하고 씁쓸한 맛이 입으로 들어온답니다. 


 


이렇게 마시면 입에 흰 생크림이 남습니다. 정말 맛나네요. 소금커피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많은 메뉴가 있지만 제가 주로 마시는 소금다방의 시그니쳐 커피인 소금커피와 소금커피+라떼의 가격을 알려드려요. 이 두 메뉴 이외에는 모두 다른 커피 전문점에 있는 커피와 메뉴가 같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에 오시면 무조건 소금커피를 드시는게 좋다는 말씀 드리며 가격을 알려 드립니다.


*소금커피 (소금다방 시그니쳐) : 4,800원 

*소금커피 (소금다방 시그니쳐) 라떼추가 : 5,300원 



아내와 저는 위 사진과 같이 소금커피와 소금커피(라떼추가)를 주문하여 짭짤하고 달콤한 시간을 즐기고 왔답니다. 커피잔에 꽉 차있는 생크림+락소금이 먼저 입에 들어오고 3cm정도 아래에 있는 아메리카노가 스물스물 입으로 다가온답니다. 



소금다방 내에 있는 커피 받침 종이에는 소금커피를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을 직접 소개하고 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소금이 함유되어 있는 생크림을 커피와 섞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소금이 묻어있는 커피를 음미하고 입에 크림이 묻도록 과감하게 마셔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커피가 맛있답니다. 처음 입에 닿는 생크림은 뜨겁지가 않고 평범한 온도의 크림이어서 마실때 걱정없이 마실 수 있으며 추후에 잔을 기울였을 시 스물스물 입에 닿는 아메리카노 커피는 뜨거운데요, 생크림의 적정한 온도 덕분에 뜨거워도 뜨겁지 않아 주르륵 마실 수 있답니다.



저의 아내가 집앞에 소금다방이라고 소금커피를 파는곳이 생겼어!! 하고 1년 전에 한번 맛보고 중독이 되어 현재는 좀 거리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지만,  소금커피가 마시고 싶을때는 항상 걸어서 찾아간답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이 과거에 소금창고였다는 사실을 추억하게 하는 특별한 '소금커피'를 파는 곳, '소금다방' 혹시 염창동에 들리실 일이 있다면 꼭 들려서 한잔 하고 가시면 정말 맛깔나는 커피의 신세계를 맛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짱꾜가 인증하고 추천 한답니다.


그럼 짱꾜의 사진여행, 이번 소금다방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사시는 곳에도 소금커피 전문점이 있나요? 있다면 맛이 어떤가요? 특별한 소금커피를 맛보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혹시나 제가 들릴 일이 있다면 맛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것 같네요. 항상 저의 블로그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작은 일상 속 사진여행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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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서울 강서구 염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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