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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E CREATIVA - JJANGGYO(짱꾜)

아이폰13프로 시에라 블루 언박싱(iPhone13Pro Sierra Blue) 본문

짱꾜의 IT템

아이폰13프로 시에라 블루 언박싱(iPhone13Pro Sierra Blue)

JJANGGYO-짱꾜 2021. 11. 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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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신형 아이폰,

iPhone13Pro Sierra blue를

자급제로 구매하였어요!

책상에서 아이폰13프로를 정갈하게

올려놓고 언박싱 사진을 찍어놓았습니다.

아이폰13프로의 언박싱을 블로깅으로 남깁니다.

 

아 맞다~! 이번에 iPhone13 mini부터

iPhone13Pro Max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었는데,

제가 iPhone13Pro로 구매한 이유는?

 

바로 iPhone13Pro의 적당한 사이즈~!

그리고 최고급 성능 때문입니다.

 

저는 이전까지 쭈욱~

iPhone의 종류별 라인업 중에서

가장 대형 라인업인 Max 혹은 Plus버전을

선택하여 최고의 성능을 갖은

아이폰을 구매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결정을 좀 바꿨습니다.

 

iPhone12Pro Max를 쓰는 지인을 통해

아이폰12프로맥스를 만져본 결과

우와...이건 뭐 너무 커서

한손에 잡는 것도 힘들뿐만 아니라

주머니에 넣기에는 와.....

너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iPhoneXsMax 유저였던 저는

요새 살이 좀 빠졌는지 입던 정장 바지가

좀 커진 편입니다만...

이놈의 커다란 아이폰XsMax가

주머니에 넣으면 너무 무겁고

큼직해서 바지가 내려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불편했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iPhone13Pro Max

또한 너무 크기가 대형이라~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iPhone13Pro와 iPhone13Pro Max가

급나누기가 되지 않고 동일한 성능,

동일한 카메라, 동일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오로지 두가지 모델이

다른 점은 배터리 사이즈와

디스플레이 크기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손에 딱 알맞게 쥐어지는

조금 더 표준 사이즈의

iPhone13Pro로 결정하였답니다.

 

iPhone13Pro의 스펙이나

장점은 많은 블로거 혹은 유투버가

잘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스펙적인 부분은

스킵하겠습니다~!

 

아이폰13Pro Sierra Blue(시에라 블루) 언박싱

 

 

2년만에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충전 아답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아이폰13프로

그래서 그런지, 박스 두께가 매우 얇아졌네요.

프로라는 느낌이 들게, 검정색의 박스에

아이폰13프로 시에라 블루의 렌더링된

사진을 올려 놓았습니다.

 

실제 실물의 시에라 블루

아이폰13프로와 박스의 렌더링 사진이

얼마나 색상이 다를지 확인해보고자

얼른 뜯어 보자구요.

 

 

아 맞다! 아이폰13프로를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악세서리가 있답니다.

아이폰13프로를 완벽하게 경험해보기 위해

다사 말하자면, 아이폰12부터 생긴

Magsafe 충전 경험을 해보기 위해

 

MagSafe Charger(맥세이프 차저)

USB-C 20W Power Adapter(20W파워아답터)

MagSafe Clear case(맥세이프 클리어 케이스)

등을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폰13프로의 언박싱 첫인상~!

아이폰13프로의 Sierra Blue 컬러는

매우 점잖은 컬러네요.

 

질리지 않는 회색과 파랑색이

적절하게 섞여서 부드러운 색감의

푸른빛을 감도는 회색같은 색상입니다.

비가 올랑말랑 하는 하늘의

푸른회색빛 구름의 색상 같습니다.

 

 

아이폰13프로를 언박싱하면

구성품은 딱 5가지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1. 아이폰13프로

2. 설명서

3. SIM카드용 핀

4. 애플스티커(흰색)

5.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

 

 

어떻게 보면 부드러운

푸른빛 보라색 같기도 하고요~

 

아이폰13프로 뒷부분 유리는

매트한 표면 재질로서

지문도 잘 안뭍고 이쁘네요

 

 

 

하지만 아이폰13프로 테두리는

반짝반짝한 스테인리스 스틸이라

언박싱을 하자마자 손이 닿으니,

지문이 바로 쩍쩍 묻어나네요.

 

저는 손가락이 긴 편입니다.

그래서 아이폰13프로가 한손으로

잘 잡히는 사이즈에요.

아이폰XsMax 사용 시에는

두손 조작을 많이했지만

이제 한손 조작이 가능한 상태가 되어

너무 좋습니다.

 

뒷면의 카메라는 우와~ 할 정도로

큰 사이즈의 크게 튀어나온

동일한 사이즈의 3개의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어 프로유저의 느낌을 주네요.

라이다 센서도 iPhone12Pro와 같이

같은 위치에 잘 배치되어 있답니다.

 

 

 

아.... 정말 문제되는 부분이 있네요.

이전까지 사용했던 아이폰XsMax는

USB-C가 아닌....

USB to 라이트닝 케이블이었으며

제가 가진 모든 애플 아답터가

USB 아답터라.... 이거 뭐...

 

 

환경을 위해서 아답터를 뺏다는

애플... 장난하냐!?

이 부분은 정말 짜증나네요.

충전을 어케 하라는 건지...

 

 

그래서 MagSafe Charger와

20W 일반 아이폰13프로용

USB-C 아답터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MagSafe Charger는

사실 새로운 자석형 무선

충전방식을 경험해 보기

위해 구매하였답니다.

 

 

이전 USB타입 아답터는 좀

얇은 느낌이었는데요,

USB-C타입 아답터는 이전과

다르게 사이즈가 통통한 편입니다.

이딴 아답터 하나에... 25,000원

 

 

MagSafe Charger(맥세이프 차저)는

UBS-C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역시 아답터는 들어있지 않습니다...ㅋㅋ

가격은 55,000원입니다.

 

 

MagSafe Charger의 선 길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한번 높은 곳에서 전체 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스펙 상 1m의

선 길이라는데요, 사진처럼 긴편입니다.

 

 

아이폰13프로용 케이스는

너무 갖고 싶었던 공식 투명 케이스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이폰13프로 구매 후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뭐냐고요?

 

첫번째, 오래가는 배터리~

두번째, 120hz의 주사율로 매끄러운 스크롤

세번째, 더 밝아진 화면으로 AppleTV+ 볼때 눈뽕맞음

네번째, 열라 빠른 속도~!(4G 써도 열라빠름)

다섯번째, 접사 사진, 접사 영상, 울트라와이드 사진!

 

 

국내에 11월에 출시하는 AppleTV플러스

를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구독하여 보고 있었답니다.

아이폰 미국계정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미 AppleTV+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질 쩝니다~!! Spatial Audio~죽입니다)

 

아이폰13프로 사진 성능?

전 접사기능이 너무 신기합니다.

 

요즘 아이폰으로 '접사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겼답니다.

 

틈만 나면 접사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아이폰13프로가 접사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무었이든

가까이 대보고는 한답니다.

 

제가 영상 및 사진 촬영용

으로 활용하는 SonyA6400을

iPhone13Pro로 접사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신가할 따름입니다.

 

iPhone13Pro 접사로 찍은 

SonyA6400 Body

 

Sony a6400
iPhone13Pro 접사로 찍은 SonyA6400

 

iPhone13Pro 접사로 찍은 

익산교도소(세트장) 내 고백의 벽 수갑

 

iPhone13Pro 와이드카메라
iPhone13Pro 3배 광학 줌, 망원 카메라
아이폰13프로 와이드 카메라로 접사

 

iPhone13Pro 접사로 찍은 

놀이터 바닥~!

 

일반 아이폰13프로 와이드 카메라 샷 - 놀이터 바닥(인조잔디)
위 사진 발 주변 바닥 접사 사진 - 놀이터 바닥(인조잔디)

 

iPhone13Pro 기타 찍은 사진들

 

물기 묻은 철봉
나의 손~ 지문을~ 찍다

 

이상, 짱꾜의 iPhone13Pro

언박싱 블로깅이었습니다.

 

 

iPhone13Pro Clear Case

(아이폰13프로 클리어 케이스)의

언박싱 및 케이스를 적용한

블로깅 글은~ 해당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 블로깅 글로 넘기겠습니다.

 

그럼 다음 짱꾜의IT템

블로깅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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