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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빠 짱꾜] 아이폰 공식 가죽 케이스 6개월 사용 후 모습 (iPhoneXsMax Cod Blue Leather case/아이폰XsMax 코드 블루 가죽 케이스) 본문
[애플빠 짱꾜] 아이폰 공식 가죽 케이스 6개월 사용 후 모습 (iPhoneXsMax Cod Blue Leather case/아이폰XsMax 코드 블루 가죽 케이스)
JJANGGYO-짱꾜 2021. 12. 20. 12:36작성일 : 2021년 12월 20일 / 작성자 : 짱꾜 / 이메일 : jjanggyo@icloud.com
공식 애플의 아이폰 케이스 중
가죽 케이스(Leather case)는
고급스러운 외관, 질긴 가죽의 내구성,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인해
많은 애플유저들이 구매합니다.
특히 가죽 폰케이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가죽이 바래지고
색상이 부분부분 달라지며
매우 빈티지한 느낌의 룩을 보여줍니다.
(이를 영어로는 patina라고 하네요)
이를 기대하고 일부러 가죽 케이스를
구매하는 분들도 있답니다.
2년간 iPhoneXsMax골드를
사용하면서 Taupe(토우프) 색상의
연한 갈색의 가죽 케이스를 써보다가
좀 파격적인 파랑 색상의 가죽 케이스를
구매해 보기로 했어요.
제가 구매한 케이스의 정식 명칭은
iPhoneXs Max Leather Case,
Cape Cod Blue
아이폰 Xs Max 가죽 케이스,
케이프 코드 블루
자 그럼, 구매한 날 처음으로 케이스를
적용한 사진을 확인해 보고,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케이스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볼께요.
해당 케이스를 구매한 곳은
이마트 가양점 내 애플제품을 판매하는
A Store(에이 스토어) 이마트 가양점
에서 구매하였답니다.
처음 구매 했을때 이렇게 깔끔하고
색상이 진한 파란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색, 파란색 등의
색상을 옷으로 입은 사람은
심리학적으로 신뢰와 믿음이 있어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정장 혹은 옷을 살 때 파랑계열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케이스도 이렇게 진한 파랑이다보니
독특하고 튀는 느낌이 들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진중한 느낌도
들지 않나요?
저만의 생각? ㅎ
케이스를 이제 아이폰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Day-1의 색상과 가죽의 모습-
조명이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색상이 좀 더 또렷해 보이네요.
실제로도 매우 선명한 블루 컬러입니다.
해당 케이스는 적용한 D-1부터
6개월이 넘도록 저와 많은 곳을
함께 돌아다니며 제 아이폰 XsMax를
문제없이 잘 보호해 주었답니다.
-Day-180 (약 6개월)-
6개월이 지난 현 시점의
iPhoneXsMax Leather Case ,
Cape cod blue
의 표면 질감 모습입니다.
애플 로고가 좀 바랜 것을 볼 수 있어요.
애플로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떨어져 찍힘이 생긴 부분은
어떻게 변했는지, 전체 부분적인 색감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사실 더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의
가죽 케이스로 변할 줄 알았는데,
색상이 파란색이다 보니
뭔가 더러운 가죽으로 변해버린듯...
원래 깔끔했던 케이스인데
이렇게 빈티지풍이 아닌
더러워서 잘 안닦은 것 같은 느낌의
가죽 케이스로 변해 버려서 참으로 아쉽네요.
가죽느낌이 크게 나는 갈색
가죽 케이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빈티지풍이 가득 이쁘게 바래지거든요,
근데, 이 파랑 케이스는 그런 느낌보다
더러운 느낌이 더 듭니다.
빈티지풍이 아닌 더러운 케이스를 쓰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네 그래서 저는 다시 케이스를 제거하고
아이폰Xs Max 골드 본연의 색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를
구매하여 착용하여 쓰게 되었답니니다.
애플 공식 아이폰 가죽 케이스를
고민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신기한 색상의 가죽 케이스보다는
무난한 갈색 종류의 가죽 케이스가
색상이 바래도 가죽같고
더러워 보이지 않을 것 같다는 말씀
남기며 마칩니다~!
혹은 애플 가죽케이스의
색상이 바래고 난 뒤 모습을
써칭해 보셔서 항상 확인하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짱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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