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꾜의애플뉴스] 애플워치 시리즈4 밀레니즈루프의 아름다운 실사 사진 및 다양한 워치페이스

 

글 작성일 : 2019년1월13일 / 글 작성자 : 짱꾜 / 이메일 : jjanggyo@icloud.com

 

◈ 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 스테인레스 + 아이폰XS Plus 골드, 최고의 조합!

 

공홈에 올라온 애플워치 시리즈4

 

2018년 애플은 정말 많은 제품들을 쏟아내는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짱꾜가 가장 기대했던 제품은 아이폰XS였습니다. 특히 골드 색상의 아이폰XS의 실물을 보신다면 그저 스마트폰으로서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적인 제품만이 아닌 .... 골드 스테인레스 스틸 테두리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뒷면의 금빛이 반사되는 유려하고 무언가 주얼리와 같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무언가 명품이라는 느낌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골드 아이폰XS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쌍! 바로 애플워치 골드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그리고 골드 밀레니즈 루프로 완성되는 골드 컬렉션은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자신을 뽐내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구매했으리라 봅니다. 

 

안녕~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고생해준 나의 아이폰7플러스

 

 

애플 유저로서 2018년도, 애플제품에 가장 많은 돈을 쓴 한해였습니다(해외 주식을 시작하려고 모은 돈을 다 써버렸습니다앜 ㅋ 앜 앜 ㅋㅋ). 기존에 가지고 있던 블랙 색상의 iPhone7Plus와 블랙 알루미늄 Apple Watch 0세대에서 이제는 골드마감으로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바꿔보고자고 다짐하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왼쪽이 iPhoneXS Plus / 오른쪽이 2년을 쓴 iPhone7Plus 

 

 

 

계획대로, 아이폰XS Plus "골드"부터 구매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아이폰7플러스를 SKT 기기변경 조건으로 직접 방문하여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iPhone7Plus는 A급판정을 받고 39만원에 SKT가 매입을 해 주었답니다. 

 

 

이날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네요. 제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답니다 ㅋㅋㅋ

 

 

저 짱꾜가 입이 째져라 웃고 있네요. 정말 못생기게 나온 사진이에요. 그래도 제 심정을 보여주고자 ㅋㅋ 올립니다. 이날 돈주고 무얼 사는 날이었지만, 마치 복권에 당첨되어 설레고 기쁜 날이었다는.... 애플유저들은 모두 아실듯요.

 

 

빠이빠이~ 나의 애플워치0세대! 한 3년 정도 썼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갔던 제품입니다. (블랙 알루미늄)

 

 

그리고 애플워치가 출시되고서 Freesbie 홍대점으로 달려가, 애플워치 시리즈4 44mm 골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 골드 재고가 없어 출시 후 약 1달을 대기하고 전국 매장에 1주일 단위로 전화를 해서 구할 수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밀레니즈루프 골드가 함께 동봉된 애플워치 시리즈4 44mm 재고는 없었기에....스포츠밴드 버전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약 92만원) 아래는 Apple Watch Series4 Gold Stainless Steel(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 스테인레스 스틸)과 스포츠밴드의 실생활 사진입니다.

 

 

 

 

 

 

너무 버벅거리던 기존 애플워치 0세대에서 너무나도 빠르고 눈에 띄게 얇아진 애플워치 시리즈4는 저에게 정말 큰 변화를 주었답니다. 그럼 변화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애플워치 시리즈4 업그레이드 결과, 찾아온 변화들]

 

특히 자동으로 운동인식을 함으로써, 기존에는 제가 "애플워치야, 나 이제 운동 시작할꺼야~" 하고 "운동앱"을 누른 후 운동을 시작했다면, 이제는 "짱꾜님, 운동을 하고 있는듯 한데요, 실내걷기 운동으로 운동하시는 것이면 눌러주세요" 라고 애플워치가 미리 알림을 주네요. 편리함에 놀랐답니다. 

 

Wix.com(윅스닷컴)으로 회사 홈페이지를 제작하였는데요, wix에 방문자가 문의를 하면, 애플워치가 알려주고, 어느 지역에서 방문하였는지 애플워치로 알림을 주는데요~ 정말 좋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켜져있는 애플워치 배터리를 발견하고 놀라게 됩니다만, 거의 하루+반나절 배터리가 유지됩니다. 애플워치0세대를 쓸 때는 9시~11시 사이에 애플워치의 배터리가 다 달았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장족의 발전입니다!

 

워키토키 앱으로 마누라와 실시간 대화를 주고 받는 일상의 변화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더욱 상세한 온도, 자외선 지수, 대기질 지수(Air Matters앱) 등을 통해 더욱 제 주변환경에 빠른 인식이 가능해졌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손목에 너무나도 이쁜 악세사리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 골드 밀레니즈 루프, 직장에서 신년회 선물로 받게 되었답니다

 

저희회사는 특별한 복지문화가 있습니다. 신년회 자리에서 약 20만원 상당의 "기쁨의선물"을 증정해 주는 행사가 있는데요, 저는 44mm 골드 밀레니즈루프를 받게 되었답니다.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또 한번 드립니다.

 

이제 드디어 골드 아이폰과 골드 애플워치를 완성시켰구나! 하며 입이 째지던 짱꾜~! ㅋㅋㅋ 사장님, 감사합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 스테인레스 + 아이폰XS Plus 골드 DSLR 사진

 

[이제 완성된! 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 스테인레스 + 골드 밀레니즈루프 + 아이폰XS Plus 골드 ]를 책상 위에 두고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이걸 보시면 뽐뿌가 와 애플워치를 사게 될 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드리며, NIKON D5100으로 찍은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 스테인레스 + 골드 밀레니즈루프, 더 자세히 보기

 

 

볼수록 정말 만족감이 큰 제품입니다. 매번 제 손목에 차고 있으니, 볼때마다 이쁘다~ 라고 생각되는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시리즈4 골드와 골드 밀레니즈루프를 더욱 자세히 찍어 보았습니다. 

 

 

 

 

 

 

 

 

 

 

 

 

◈ 애플워치 시리즈4의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살펴보세요

 

 

 

새로워진 애플워치 페이스가 다양합니다. 짱꾜가 즐겨 사용하는 워치페이스를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을 워치 페이스로 넣을 수 있는데요, 애플워치의 선명한 OLED화면은 정말 어떤 사진을 넣어도 이쁘게 보여주네요. 그럼, 제가 사용중인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 워치페이스 적용 : 스폰지밥

 

사진 워치페이스 적용 : 일본 Shohei Sakuchi 예술가님의 일러스트 1

 

사진 워치페이스 적용 : Mac 바탕화면

 

사진 워치페이스 적용 : 2월 개봉예정인 어릴적 만화 "총몽"을 리메이크한 "Alita Battle Angel" (알리타)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프라이드(Pride) 애플워치 페이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예전부터 있던 하루 태양의 흐름을 알리는 "태양" 워치페이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스티브 잡스를 기리기 위해, Toy Story 워치 페이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타임랩스 워치 페이스 (상하이)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심호흡" 기능이 담긴 워치페이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리퀴드 메탈" 워치 페이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미키마우스 워치 페이스 (화면을 터치하면 미키마우스가 시간을 말해줍니다)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만화경" 워치 페이스 (디지털 크라운을 돌리면 만화경이 입체적으로 변화됨)

 

내장 워치페이스 적용 : "인포그래프 모듈" 워치 페이스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워치페이스

 

애플워치 앱 메뉴 화면 (화면의 앱들을 손으로 이리저리 확인하고 눌러 사용할 수 있음)

 

 

 

◈ 애플워치는 운동 독려하고 기록해 주는 아름다운 시계다

 

 

 

 

 

 

자신이 운동을 좋아하고 매번 운동에 대한 기록을 원하신다면 애플워치는 정말 좋은 시계입니다. 추가로 아이폰을 꺼내지 않고 전화를 대신 받을 수 있고, 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사진을 확인하고, 대기질을 확인하고~ 온도 및 주식~ 애플뉴스(미국계정)를 확인하고, 메일을 확인하고, 등등 정말 다양한 기능이 많습니다. 대신 관심있게 써야만 잘 쓸 수 있다는 제품임을 알립니다. 

 

 요즘 SKT에서 "AIA Vitality앱"을 통해 기본 7500걸음을 1주일 동안 몇 회 완료한다면 1주일에 3000원씩 통신비 할인을 해줍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스타벅스 커피 1잔을 1주일에 한번 준답니다.) 애플워치가 없는 경우에는 걸음 혹은 심장박동수를 기록할 수 없어, AIA Vitality앱을 활용하여 보상을 받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있는 경우, 수영을 했다면 수영을 하는 동안의 심장박동수의 꾸준한 100Bpm을 통해 걸음수로 인정을 받을 수도 있는데요, AIA Viatality앱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저는 매주 3000원 할인을 통해 현재 월 12000원 통신비 할인을 받고 있답니다. 애플워치가 없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1월 첫 포스팅을 애플워치 시리즈4 포스팅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애플워치를 디테일하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자, DSLR을 들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실사로 디테일하게 애플워치를 보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듯 하여 글 올렸습니다. 읽어주시고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또 뵈요^^ 애플빠, 짱꾜였습니다.